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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복강경크리닉 - 무수술난소낭종


만약 복강경수술을 하게되면 그 비용은 둘 째 치고, 직장에 복귀하는 데까지 적어도 일주일 이상 걸리게 되며 개복수술을 할 경우에는 입원기간만 일주일 이상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본원의 경우, 많은 분들이 복강경수술을 권유받고 지켜보다 내원하여 간단히 질식 흡인제거술을 시행받고 만족해하며 귀가 하셨습니다.

시술방법
- 초음파관찰로 낭종의 크기 및 위치 파악
- 수면마취하에서 초음파삽입후 음압펌프에 연결된 흡인침 삽입
- 난소낭종의 내용물 흡인시작
- 80%정도 흡인이 되었을 때 세포고사액 주입(세포가 탈수되어 낭종벽의 세포가 모두 죽게 된다)
- 소독후 수술마침
- 흡인된 낭종액은 세포흡인검사를 통해 양성확인

수술후 재발율
질식흡인술은 재발율이 일반 난소낭종이 다시 생길 확률 즉 3%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자궁내막증에 의해 난소내에 생긴 내막종의 경우는 보다 재발율이 높습니다.

이수술이 꼭필요한 경우
- 불임증으로 치료중인 여성
- 미혼 또는 20세 초반 이하의 여성
- 수술에 대해 지나친 공포를 가지고 있는 여성
- 집안에 부인암에 대한 과거력이 있는 여성
- 직장여성으로 수술후 빠른 직장복귀가 필요한 여성
- 복부비만이 심해 복강경 수술이 용이하지 않은 여성

불임증 여성의 난소낭종수술이 위험한 이유
본원에도 여러 분이 난소낭종이 있다는 이유로 개인 병원, 혹은 대학병원에서 복강경수술을 시행받은 과거력을 가지고 있다. 이 분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적절한 배란유도에도 불구하고 반응도가 낮다는 데 있다.

시험관아기시술시 사용하는 고용량의 과배란주사제를 10여일 이상 투여해도 경우에 따라 전혀 난자가 자라지 않는 심각한 경우 역시 존재한다. 수술을 시행한 이유는 대개 임신하는 데 방해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의한 것이었으며, 결국 수술시 사용하는 레이져 지혈, 응고 장치에 의해 난소기질의 상당부분이 영구히 소실되고, 수술시 물혹과 같이 떼어져 나가는 부위도 적지 않기 때문에 이런 수술법은 임신을 원하는 분들에겐 결코 시행해서는 안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안전하게 난소내용물만을 제거하고, 그 난소낭종 벽의 세포만 선택적으로 죽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굳이 위험한 복강경 수술이나 개복술을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